농식품인력개발원 실용농업교육센터 7월 19~20일 현장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딸기재배 현장교육으로 먼저 군산하늘딸기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제 귀농하여 처음으로 온실을 짓고 딸기를 가공 및 판매하여
농사의 참맛을 느끼셨다는 고일권 대표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아침에 딸기 농장
2016년에 농림부 주관하는 딸기 품목실습장으로 지정되어 많은 시설 원예 농업인들과 귀농인
그리고 체험객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신다네요.
시설딸기온실의 장단점과 육묘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는 문성욱 대표님이십니다.
온실은 너무나 더워서 강의실로 이동하여 더욱더 자세한 시설딸기 재배법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단체사진도 한장
더운 날씨에도 포트에 상토를 담고 육묘 관리에 더욱더 매진하고 계시는
이주봉 대표님과 가족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작년에 처음 농사를 지으셨는데 육묘 관리도 훌륭하게 관리하고 계시네요.
올해도 대박나세요.
또 하루가 지나 토마토재배 현장견학을 나왔습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무더위가 기승이네요
하지만 장수는 해발 540m로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시원하네요.
이제 정식한지 2주가 조금 지난 토마토 재배에 대하여 교육을 듣고 왔습니다.
육묘 초기 관리와 시설관리에 대하여 교육을 해주고 계시는 박문상 강사님이십니다.
이곳은 올 해 첨단유리온실이 확정되어 온실 기초공사를 하고 있는 장제현 대표님 공사 현장입니다.
내년부터는 토마토를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온실공사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온실 공사 진행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계시는 장제현 대표님
시설원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울 친구들에게 농사의 멋진 모습을 보여 많은 분들이
귀농에 성공했으면 한다는 바램도 있었네요.
토마토 수확이 한창이 6000평 유리온실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토마토 선별기가 1억원이 넘는다네요.....
온실공사는 아마도 몇십억원이겠죠.
이제 시설원예도 중소 기업이네요.
마지막으로 더운데 영농에 부푼 꿈을 가지고 계시는
우리 토마토 재배 교육생들과 함께 화이팅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