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마이스터대학]

수도작전공 국외현장교육 in 북해도 2탄

북해도 다녀온지도 벌써 어언~ 6일이 지났네요.

첫번째 글 쓸때는 감성도 충만하고..

생생한 글을 쓰려 나름 의욕 또한 넘쳤는데..

몇일이나 지났다고.. 벌써 기억도 가물가물 ..

감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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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한낮에 호박잎처럼 축 처져 버린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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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후 간식으로

백구포도 먹으며 포도당 축적했으니

 힘을 내서 5일간의 일정을 차곡차곡 정리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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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여름..

쨍쨍한 햇볕에도 나무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합니다~

정말이지 날씨 하나는 죽~~입니다요!!

​오타루운하와 삿뽀르 송전탑(?)

사진속 풍경이 우리나라나 머 비슷한가요?

 그래도..

나름 운치 있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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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렌 펄라이스 공장]

우리나라로 말로하면 쌀도정 공장(RPC)

보이시나요?

반도체 공장만큼이나 깨끗한 첨단시설이에요.

깨끗한 환경을 위해 현미상태로 공장에 들여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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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웅이라고 불리는

깔끔병 "허지웅" 씨도 감탄하겠죠?^^

그리고

로봇팔이 쌀을 포장하고 판매장 출고를 위해 적재하고..

교육생들 눈이 모두 휘동그레...

아래 동영상으로 한번 직접 보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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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 쌀저장고 ]

청결과 품질의 변질을 막기위해 쌀을 저온저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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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Tip) 나락을 쌀로 도정하는 순간 산폐가 시작되고,

특히 고온에서 변질이 심하므로

집에서도 김치냉장고에 쌀을 보관하면

맛있는 쌀밥을 오래도록 먹을수 있답니다.

그러나 반찬 냄새가 밸수도 있으니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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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정 마치고 걸었던 삿뽀르 시내

일본 밤거리 풍경 좀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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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끼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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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공원 맥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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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리의 어느 꼬치구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