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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5 15:22
늘 먹는 곡류, 알고보니 보약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884  

콩 식물성 단백질 풍부, 팥 피로 해소 혈관 튼튼

옥수수 이뇨작용에 으뜸, 조 불면증 때 숙면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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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야 보양식인 건 아니다. 우리 밥상에 곧잘 오르는 갖가지 곡류도 알고 보면 뛰어난 보양식 재료다.



◆콩=고품질의 식물성 단백질 덕분에 ‘밭에서 나는 고기’란 별명이 붙었다. 갖가지 비타민과 칼슘·철분·마그네슘·인 같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도움이 된다. 특히 검정콩에는 인삼의 주성분으로 이름난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팥=피로를 풀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비타민B가 풍부해 꾸준히 먹으면 몸에 활력이 생긴다. 식후 포만감이 크고 몸의 부기를 가라앉혀 여름철 몸매관리에도 좋은 식재료다. 팥의 검붉은색을 내는 안토시안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무더운 계절, 고혈압이 걱정인 어르신에게 딱 맞다.



◆옥수수=신장이 약한 사람은 특히 여름철에 고생하기 쉽다. 땀을 많이 흘려 소변량이 줄면 신장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본초강목>에는 옥수수가 이뇨작용을 돕는다고 나와 있다. 특히 옥수수의 수염은 이뇨작용은 물론 신장기능 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조=철분이 풍부해 여름철 빈혈로 고생하는 어르신과 젊은 여성에게 두루 권장된다. 밤까지 이어지는 무더위로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쌀에 조를 섞은 잡곡밥을 매끼 챙겨먹는 게 좋다. 아미노산 가운데서도 트립토판이 풍부해 숙면을 돕는다.

박현진 기자

< 출처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