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안되는 시간이었지만
앞만보고 달렸던 지난 35년의 시간을 뒤돌아 보고 주위를 살펴 볼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관계하시는 모든 분들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빛났던 시간이었다.
귀농을 하여 엄청난 시간투자와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물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아마 우리곁에 여러분들과 같은 열정적인 분들이 있기에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탄탄 대로 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이런 분들을 만날수 있었던것이 행운 이었습니다.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동해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바라보며 기원 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