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원장 신현승)은 삼락농정 실현을선도하는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식품 가공교육을 활성화하여 6차산업 첨병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수정예의 참여형 가공 실습 중심의 교육 실현으로 농업인 만족도 향상

○ ’12년 농식품가공교육관을 준공, 전문트레이너를 통해 252종의 가공실습장비를 활용하여 금년에 총 21개과정 560명을 대상으로 가공교육, 품질분석 실습교육, 식품 조리교육, 경영 마케팅 교육 등 실습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운영함에 따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 수료후 만족도 조사결과 : 교육만족도(97%), 강사만족도(98%)

○ 특히, 장류․주류․발효음료․잼 및 과일퓨레 제조과정 등 기초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연일 교육생들의 열기가 뜨거운 실정이다.

□ 마을기업, 신규가공사업장, 지역농협 직원 등을 대상으로 경제통상진흥원, 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등과 교육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 높여

○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을 과학적․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가공 사업 희망자에 대해서는 창업에 필요한 제도 및 기술 교육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6차산업 담당 지역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공동체 조직을 리딩할 수 있는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등을 운영함으로써 교육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장은 "농업이 생산에만 머무르지 않고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6차산업을 실현해야 경쟁력이 있다"고 밝히고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 교육신청은 홈페이지(http://agriacademy.jeonbuk.go.kr)또는 주소지 읍ㆍ면 ㆍ동사무소에 교육개시 전 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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